Adobe 플랜 구입할때 취소약관 안보면 크게 당한다!

뭐든 취소 약관을 잘 읽어봐야함..

 

어도비 CC 연간플랜제품.

한달 무료체험 후 자동 결제됨.

헌데 놀라서 취소하면, 위약금 나옴 그것도 50% !!

뭣모르고 한달 써본다고 했다가 1달 결재되고..

놀라서 정신없이 취소하니 위약금 또 나옴..!!

헐이다.. 아주..

 

것도 제품 설명에는 없슴.

 

"연간플랜, 매월지불" 이게 "연간플랜" 저 말이 1년짜리 패키지인줄 몰랐슴.

처음 써보는데 저걸 어떻게 알겠나?

단순한 생각으로 1년간 저가격에 매월 해준다는 말인줄 알았슴.

그래서 필요한때만 저돈내고 결재해서 쓰면 되겠네 했슴..

게다가 <매월지불> 이말이 한달씩만 필요할때 결재하고 쓰는게 가능한줄 알았슴. 아놔..!!!

절대 그거시 아니어따.. 1년 강제계약임

 

1개월 무료 체험 후 첫달부터 자동 결재된다했을 때, 눈치 챘어야 함.

이상하게 무료체험부터 카드번호를 먼저 물어보더라니..

아우... 플랜 선택하고 계속 누를때 마다 갑자기 결재창이 나옴... 이정도면 나도 아 뭔가 있다 했어야 하는데.. 

 

저 쪼그만글씨 "구독 및 취소 약관" 을 봐야 했슴..

 

 

저거를 눌러서 읽어봐야 아 이게 1년짜리 강제 약정이구나 를 알 수 있슴.

얍삽하게 장사함. 개새들... 슈발넘들이 상도덕이 없슴.

글로벌 기업이면 뭐함? 아주 개 슈레귀임..

 

저말을 플랜 설명할때 써놔야 아 이게 일년짜리구나 생각이 들지 않겠슴?

뭐.. 내가 멍청했다 . 순간 방심했슴.

 

 

슈발... 이거슨 완전히 눈뜨고 코베임..

 

놀라서 취소할때도 언뜻 생각나는게 위약금 5만5천 부과된다는 글 본거 같음.. 아놔..

화가나고 어이없이 뭔가를 했는데 ... 이미 취소 클릭해버렸슴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장사하면 안됨. 상도덕이 있어야지..

아우.. 애들이 써보고 싶데서, 두달... 6만6천원짜리체험시켜주고 (월 3만3000짜리였슴 ).... 개발개발...쉰발쉬발...

 

계약은 뭐든 계약서를 꼼꼼히 , 특히 약관은 끝까지 다 읽어보고 결정!! 와..

 

정품사용? ㅎㅎㅎㅎ 왈왈왈!!!

 

덕분에 앞으로는 잘 읽어보고 구매하겠네.. 뭐든 배움에는 비용이 든다.

6마넌짜리 가르침일세.. !!!! 

 

 

2019-11-14 고객센타에 문의드러감...

다행히 온라인 고객센터로  전화연결해서 클레임 했더니?

사용이 많지 않아서 그냥 취소 해 주겠다 함.

그래도 서로 맘 상하지 않고 잘 해결했슴.

중요한것은 뭐든 구입전에 약관은 잘 읽어보자.!!!!

 

더더더 중요한거는 뭐든 약관이 잇는데 안 읽으면 구매자 귀책이란다.

맞는 말이긴 한데.. 좀 잘 보이게 써두던가 에혀...!!!

 

보험도 이렇게 당하는 사람이 많지 않겠나 생각이 문득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