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2 지수동향

2020-05-12 지수동향

 

매수/매도글이 절대 아니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기록해 둠.

 

달러인덱스

지속적으로 박스권에서 횡보중이다. 저런 상태면.. 다음달 초까지 방향성없이 횡보만 할 수도 있다.

미중 무역으로 흔들지 않으면 횡보가능.

조선 카지노 코스피 동학개미를 더 꼬이게하기위해서, 지속적으로 지수관리해주면서, 새로 장부가격을 산정하기전에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는 작업이 될 경우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슴.

연준이 지속적으로 달러가치하락을 막기위해서 양적완화+미국채 장사를 더 할수도 있어 보임.

이번주는 코스피 만기가 있기때문에 어떤 큰 흔들기가 나오는 경우의수도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고, 이번주 이후로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좀더 박스권관리 하겠다는 의지로 봐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됨. 가장 어려운 횡보구간인듯 함. 즉 메이져가 키를 쥐고 어느뱡향으로 흔들지 , 언제 흔들지 알 수 없기에 맘 편히 하고, 우량주위주로, 그리고 실물경기 개판이므로 새로 장부가격이 메겨질수 있다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듯 함.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늘 여유있게,... 초조하지 않게... ㅎㅎㅎ

연준에서 지속적으로 양적완화를 하고 있으나, 달러인덱스가 지속적으로 100 부근에서 놀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어차피 가치야 상대적인것이므로, 100기준으로 부근이면 조심하는게 맞다 여겨짐.

 

 

환율

원화환율도 달러인덱스에 연동되기 때문에,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래 챠트상으로 환율은 하락할거 같이 보여짐.

신흥국의 특성상, 준기축국들이 움직이기 전에 신흥국쪽이 먼저 자금이 움직이는거 같으므로, 약 2주정도 텀을 고려해 본다면, 한국은 이번달 20일 전후로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봄. 

챠트로 보는거중에 재미가 있는것이, 단기로 보는거와 중기로 보는것에대한 예상이 차이가 난다.

단기로 챠트는 하락분위기 이나, 중기로 보면, 상승추세이다. 여튼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이므로 이 환율에 매우 민감하다고 봐야함.

 

 

다우 - 위 환율이 대략 5/20일 전후에서 방향성이 나려면.. 다우는 19일자되겠고.. 지금 다우챠트는 일봉에서 패턴나오고 있고, 그래도 진행할지.. 아니면 또 예상을 깨고, 연준이 양적완화 발표 같은걸 해서 위로 쳐 올릴지 알 수는 없기에 경우의수를 미리 생각은 해 보고 있어야 하겠슴.

중기로 봐서, 달러인덱스가 최대로 박스권 가는 기간을 생각 해보면.. 다우도 저때까지 횡보 할 수도 있다 생각됨. 횡보에서 대부분의 개미들 돈 다 털리고나면, 방향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Nikkei - 일본은 대략 2017년 9월부터 장기 박스권이었네... 그렇다면.ㅎㅎ 단순사고회로를 가동해보면.. 이제부터도 하단으로 박스권될수도 있겠다 하는 단순사고를 진행 해 볼 수 있겠다 싶음.

저렇게 단순사고를 해보면.. 위로튀면 24000까지 가겠고, 아래로는 17500까지 박스탈거 같기도 해 보임.

단순히 챠트만보면 하방추세가 좀 세보이니까 아래로 갈 확률이 현재는 높을수 있다는 염두를 두어야 할듯.

 

 

상해종합 - 중국은 현재 미중무역 이슈말고 내부 상황에 대한 기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때문에, 그냥 큰 흐름만 참조중임. 밴드대역만 설정해 놓고 보는중.

상해증시도 방향성을 줄지, 아니면 다시 아래밴드에서 박스탈지 그정도만 염두에 두고 감. 지금 상황은 달러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때가 아닌가 함.

 

 

코스피 - 오늘 하락모드 접어들었다 생각되어지고... 대략 달러에대한 환율 변화가 5월 20일 전후 즈음에서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염두를 두고있어야 하겠슴.

20일 전후까지 하락마인드로 대응하고, 그 즈음에서 50%선 지지여부를 보고... 더 갈지 말지.. 봐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됨. 그때 더 하락한다면 전저점부근까지도 염두를 두어야 할듯. 

대략 저 정도 기간에서 방향성좀 정해지지 않을까... 

 

 

유가 - 기름투기는 큰폭 하락 후 50% 선에서 지지받고 상방으로 방향을 틀었나?? 전고점을 일단 넘지 않았으므로, 더 지켜봐야 할듯.

유가관련 기사가 큰 이슈가 나오지 않아서.. 유가도 큰 방향성이 안나와 준다면.. 7월까지는 애매한 상황으로 가지 않겠나 여겨짐..

 

 

미국채 수익률

3년물 - 미국채수요가 아직도 엄청난듯 함. 국채가격이 내리지를 않는듯...

10년물 - 10년물이 먼저 움직이려나.... 내년 말즈음에..

 

 

요즘은 큰 변동후 횡보상태이어서 그런지.. 언제쯤 변화가 생길까. 언제쯤 방향성을 탈까.. 요런생각을 많이 하는듯 함.

뭐든 쉬운게 없다.